손흥민 사과 문자 보내..."고메스, 정말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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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과 문자 보내..."고메스, 정말로 미안하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1-08 15:03
손흥민 사과 문자, "고메스, 정말로 미안하다"(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자신의 백태클로 발목을 다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에게 사과의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나기에 앞서 고메스에게 문자를 보냈고, 답장이 왔다"면서 "고메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메스에게 '쾌유를 빈다. 너와 너의 가족, 동료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고메스도 수술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답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고메스의 답장 내용은 밝히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쏟아내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골을 몰아 넣은 7일 경기에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한 뒤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인 바 있다. 고메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이른바 '기도 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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