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삶의 변화, 사회문제 해결할 차세대 혁신기술 소개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제공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벤처캐피털, 창업 생태계 관계자, 예비 창업자, 학생, 연구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육성하는 와이파원원, 필로포스, 메디코스 바이오텍, 칼라프로젝트, 베이서스 등의 스타트업 10개사가 데모데를 통해 차량 보안, 무선충전,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현재 블루포인트 파트너스는 100개가 넘는 테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인류 삶의 변화와 사회문제 등을 해결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관 블포인트 파트너스 대표는 "경제성과 편의성 위주로 발전해 온 산업 이면의 문제를 풀기 위해 스타트업들은 계속 도전하고 있다"며 "단순한 기술적 성과가 아닌 기술 혁신과 그 발전의 그늘까지 고민하는 스타트업의 시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블루포인트 파트너스는 오는 13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블루포인트 패밀리사와 후속 투자자 간 1대 1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비공개 인베스터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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