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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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19-11-08 14:28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에서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건센터 건립은 기아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기반을 마련해 줌으로써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가 건립된 판테아크와 지역은 가나에서 가장 낙후된 농촌지역 중 하나로 약 13만명의 인구가 거주한다.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콜레라와 기생충 감염에 취약한데 비해 의료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특히 산모와 영유아가 높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기아차는 가나 보건국과 지역주민, 월드비전과 함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를 설립했다.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산모 보건서비스 △아동 진료와 영유아 성장 모니터링 △HIV와 말라리아 진단 △백신접종 △응급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앞으로 5년 내 판테아크와 지역주민 약 3만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기업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기아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에서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디킨스 선데 월드비전 가나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 코피 아가이쿤 가나 지역의회 의원,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김성수 주 가나 한국대사관 대사와 지역주민들이 완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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