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조국 정국` 이후 윤석열 첫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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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조국 정국` 이후 윤석열 첫 대면한다

임재섭 기자   yjs@
입력 2019-11-08 09:35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초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 계획이었으나, 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연기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석한다. 가장 주목받는 포인트다. 문 대통령은 '조국 사태' 발생이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무한한 지지를 보냈지만, 조 전 장관은 스스로 물러나고 말았다.



검찰의 수사가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됐을 것이라는 게 정가 안팎의 분석이다. 회의에서는 법조계 및 고위공직자 전관예우 근절 대책과 공공기관 채용비리 방지 대책, 사교육 시장 불공정성 해소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등이 참석한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조국 장관 업무보고 받은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업무보고 후 발언하고 있다. 2019.9.30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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