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사업 수주

안경애기자 ┗ 아마존·NFL "AI·디지털트윈으로 선수 부상 막는다"

메뉴열기 검색열기

시스원,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사업 수주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19-11-11 15:19
시스원(대표 이상훈·이갑수)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19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 운영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은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가 탑승수속을 위해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탑승권 발권, 좌석 배정, 수하물 위탁, 항공기 탑승 등 출국수속 전 단계를 처리해줘, 공항 승객 관리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시스원은 이 사업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인천공항에서 현재 사용 중인 국산 공용여객처리시스템(AirCUS) 및 백업체계와 연계한 안정적인 공용 체크인 이중화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 3월까지 5년간 시스템 운영도 맡는다.


시스원이 제공하는 새로운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은 세계 125개국 400여개 공항에서 사용중인 글로벌 기업 SITA사의 공용여객처리시스템 'APC 오픈'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 시스원 측은 "이 사업 수주로 자동출입국시스템, 출입국 차세대 등의 출입국 관련 사업 경험 외에 여객처리시스템 구축·운영까지 수행하게 됐다"면서 "출입국과 공항 솔루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