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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GOL] `한인 신화` 무너지나

   
입력 2019-11-14 18:32
[TODAY`S GOL] `한인 신화`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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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나 장(35) 미 국무부 분쟁 안정화 기구 부차관보가 학력, 경력 등을 위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미 NBC 방송은 장 부차관보가 하버드대 졸업 등 학력과 비영리단체 활동을 위조했다고 보도했어요. 또 '타임지' 표지 모델이었다는 것도 조작됐다고 하네요.


텍사스 댈러스 출신 재미교포인 장 부차관보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해 '한인 신화'를 만들어 냈었지요. 그러나 이번에 의혹이 불거지면서 신화는 거짓말과 함께 무너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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