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미스트롯' 미주투어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 정미애가 시간을 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유모차를 끈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무심하게 유모차를 끌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보여주는 듯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미애는 '미스트롯' 출연 후 각종 콘서트와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고, 쉬는 날에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일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정미애는 SNS 채널을 통해서도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부터 워너비맘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정미애는 라이프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도 출연,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으로 많은 주부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기도 했다.
현재 정미애는 '미스트롯' 미주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청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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