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유재석, `아침마당` 출연해 트로트 열창..박상철 폭풍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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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유재석, `아침마당` 출연해 트로트 열창..박상철 폭풍 칭찬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1-18 09:58
유재석 아침마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유재석은 트로트 특급 신인 '유산슬'로 등장했다.
이날 박상철은 유산슬에게 "유산슬 씨는 콧소리가 고추냉이처럼 짱짱한 소리가 난다. 아무나 못 한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다. 땅땅 터지는 짱짱한 소리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고추냉이 콧소리를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유재석은 "제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여드리겠다"라며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



이날 한 시청자는 "한이라고 없어 보이는 유산슬 씨, 어떻게 트로트를 소화할 건가요?"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깊은 한을 품고 살진 않지만, 워낙에 제가 트로트를 좋아해서 이런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박상철은 "유산슬 씨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온순하다. 그렇게 살려면 얼마나 한이 쌓이겠느냐. 열 받는 것도 다 참아야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듣고 보니 제 속이 많이 썩어들어간 거 같다. 한이 많다"고 말해 씁쓸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유산슬은 지난 16일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이 수록된 트로트 앨범 '뽕포유'를 발매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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