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IBK 트레이드클럽' 신규 서비스로 한국무역협회, 해외 제휴은행과 연계해 우량 해외기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18~19일 산탄데르 폴란드은행(IBK 트레이드클럽 제휴은행)과 거래하는 섬유기업을 초청해 한국 수출기업과 일대일로 만나는 매칭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공장 방문, 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 것.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제휴은행 해외 수출입기업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 트레이드클럽은 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수출입 중소기업과 해외 거래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2017년 개발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수출입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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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지난 18~19일 산탄데르 폴란드은행(IBK 트레이드클럽 제휴은행)과 거래하는 섬유기업을 초청해 한국 수출기업과 일대일로 만나는 매칭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공장 방문, 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 것.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제휴은행 해외 수출입기업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 트레이드클럽은 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수출입 중소기업과 해외 거래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2017년 개발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수출입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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