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자영업자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자영업자123 재기지원 프로그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휴·폐업 후 2년 이내 자영업자에 채무조정 직후 2년간 상환을 유예하고, 재기자금을 지원한다. 이날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 세번째)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박동욱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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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20 20:22
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자영업자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자영업자123 재기지원 프로그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휴·폐업 후 2년 이내 자영업자에 채무조정 직후 2년간 상환을 유예하고, 재기자금을 지원한다. 이날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 세번째)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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