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중국 팬덤인 중국 송혜교 바이두바 측은 송혜교의 생일을 하루 앞둔 21일 공식 웨이보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송혜교의 이름으로 진행된 '그림교실' 모습을 전했다.
이 계정을 보면 송혜교 바이두바와 베이징 정언사회공작센터는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 하이테크에 위치한 승리특수학교에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해 '송혜교 사랑의 그림 교실'을 연 것으로 나와있다.
송혜교의 해외 팬들은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Happy Birthday SongHyeKyo'라는 광고를 게재하는 등 스타 사랑을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광고는 지난 17일에 뜨기 시작해 23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서 틀어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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