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116kg에서 75kg까지 다이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한 신동은 벌써 무려 17kg을 감량하며 99kg으로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고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진 신동은 체중이 116kg까지 늘어나면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라도 피해를 주게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었다.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으로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하며 요요를 반복했던 신동은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과 30kg을 감량한 후에도 요요 없이 유지중인 NRG 노유민의 모습을 보고 쥬비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고 그 결과 현재까지 4주 만에 17kg을 감량하는 결과를 보게 됐다.
신동은 "이 전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 굶는 방법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굶지 않아서 너무 좋다.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기기 관리를 받으니 무릎도 아프지 않고 다이어트를 너무 편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매 관리를 받을 때마다 내 몸상태에 대한 데이터 측정을 하는데 수치로 변화되고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AI 컨설팅으로 분석을 하는데 너무 신기하다. 확실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내 몸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는 걸 요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잦은 다이어트의 실패로 인해 요요를 반복하다 보니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걸 많이 느꼈다는 신동은 17kg을 감량하고 나니 몸이 가벼워져 예전과 다르게 무대 위에서도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17kg을 감량시킨 쥬비스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는데 쥬비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15만명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컨설팅을 개발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인 워싱턴DC 2019ATD 콘퍼런스에 초청되는가 하면 300여개의 섹션 중 베스트 3개 섹션으로 선정돼 대만 2019 ATD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에도 초청을 받아 발표를 진행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쥬비스는 30kg과14kg 감량 한 NRG 노유민과 천명훈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32kg을 감량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을 비롯 15kg을 감량한 가수 강남과 27kg을 감량하며 우울증까지 개선된 가수 다나, 17kg을 감량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성공한 문희준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곳이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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