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슈퍼빗자루 '쓰리잘비'로 유명한 제조 스타트업 ㈜큐어라이프는 '우리가 어렵게 제조해, 사용자는 쉽게 사용하게 한다.'는 제조 슬로건 아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장년층과 열정, 실력을 갖춘 청년층이 함께 모여 우수한 아이템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편의성과 실용성, 성능을 두루 갖춘 진정한 '명품 리빙 아이템'을 제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큐어라이프의 대표 제품은 100% 국내 제조 명품 리빙재 '쓰리잘비'로서, 국내 펀딩사이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출시된 지 10개월만에 단일제품만으로 약 3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3개국 이상 해외수출되며 해외에도 국산제품의 저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큐어라이프는 '국내 제조업을 살리자'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재료 개발과 조달, 생산, 조립은 물론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 100% 국내 제조를 고집하고 있다. 저가정책으로써 하향평준화된 수입산 저품질 제품에 맞서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력을 갖춘 명품 리빙제품만을 제조, 유통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제품 및 재료에 대한 특허를 직접 보유하고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재질로 오래 쓸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쓰리잘비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소모품 교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와디즈 펀딩에서 시연에 사용한 쓰리잘비는 양혜정 대표가 5년 이상 실사용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큐어라이프 양혜정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는 국내 제조공장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쓰리잘비 1차 펀딩 이후 손잡이 길이 조절 등 스폰서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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