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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심승진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차기 대선주자들의 명암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절반 넘기며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후보로 오르내리는 인물들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지지율 1위 이낙연
기자출신의 국회의원으로 국무총리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큰 역할을 했습니다.
부인의 위장전입과 아들의 군면제 의혹이 걸려 있습니다.
지지율 2위 황교안
검사출신의 총리 출신으로 자유한국당의 대표입니다.
공안통으로 신망이 높으며 징집면제 의혹 등은 넘어야 합니다.
물밑 모색하는 이재명
시민운동가 출신의 경기도지사로 국민의 행복을 중시합니다.
형수에 대한 욕설과 친형 강제입원 등 논란이 있습니다.
"정계 떠났다"는 안철수
의대를 나온 벤처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중도·보수층에게서 높은 지지를 받습니다.
유학을 떠나 있으나 각계에서 큰 유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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