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심경 고백 "다시 씨엘로 돌아가 하나씩 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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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심경 고백 "다시 씨엘로 돌아가 하나씩 해나갈 것"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2-02 09:51
씨엘 심경 (사진=CL 제공)

최근 새 앨범 발표 소식을 알린 가수 씨엘(CL)이 컴백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씨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 보기도 전에 달리기 시작해 걷는 법도 쉬어가는 방법도 모른 채 13년 동안 많은 걸 이루고, 많은 걸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기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그 동안 2NE1(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13살 채린이처럼,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내 CL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격적인 독자 행보를 알린 CL은 "누군가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시 CL로 돌아가 하나씩 스스로 해나가겠다. 제가 경험한 시간과 추억, 그리고 감정을 함께 나눌 생각에 오랜만에 신이 나고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씨엘은 최근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씨엘의 새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는 CL이 2NE1 해체 당시부터 있었던 3년간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다.

씨엘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선보이는 '사랑의 이름으로'는 오는 4일부터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발매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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