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3년 연속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호스트로 참석한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호스트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박보검은 2017년, 2018년 'MAMA' 참석에 이어 올해 시상식까지 3년 연속 호스트로 참석하게 됐다. 앞서 두 차례 'MAMA'에 호스트로 참석해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박보검은 올해 진행되는 '2019 MAMA'에서도 또다시 활약을 보여주게 됐다.



'MAMA'는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2009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화를 시도했다.
한편, '2019 MAMA'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부터,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Mnet 생중계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