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에 조현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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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에 조현정 회장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19-12-02 17:00

산업발전 유공자 등 47점 시상


2019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산업훈장 최고 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프트웨어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2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소프트웨어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술대상' 등 총 47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지난 1983년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비트컴퓨터를 설립해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1990년에 비트교육센터를 설립해 30년간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자 8879명을 양성하고 각종 장학사업과 SW산업·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정석찬 동의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가 산업포장, 배두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근정포장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정석찬 동의대학교 교수는 26년간 표준 ERP 보급에 노력하는 한편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활성화 및 국가 소프트웨어 정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부문에서는 씨엔티테크의 '키오스크 웹·앱'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에 이우소프트의 'Ez3D-i (AI적용 의료영상 솔루션)'에 과기정통부장관상이 돌아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5G 세상을 선도할 제품·서비스의 핵심요소가 소프트웨어"라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인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장관은 "정부에서도 소프트웨어 기술과 산업육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지기자 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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