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측 “춘천 리조트 의혹과 연관 無, 허위사실 법적조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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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 “춘천 리조트 의혹과 연관 無, 허위사실 법적조치” [공식입장]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19-12-03 11:22
정준호(사진=연합뉴스)

현재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알려진 배우 정준호가 대형 리조트 무허가 영업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며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허위사실 적시 대상자들을 향해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SBS '8뉴스'는 강원도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A씨가 조성에 참여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돼 영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리조트는 당초 다세대 주택으로 신고됐으나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리조트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던 정준호가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었다.

■ 다음은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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