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오해 “엄친 딸 아냐…고생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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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오해 “엄친 딸 아냐…고생 없지 않았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2-03 10:42
오영주 오해(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오영주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오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영주는 고민이 무엇이냐는 서장훈과 이수근의 질문에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엄친딸(엄마 친구 딸) 같다고 생각을 하신다. 그 오해를 풀고 싶어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집안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며 "미국 유학도 갔다오다보니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더라. 똑 부러질 것 같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처음 유학 생활을 시작했고, 더 넓은 세계로 가고 싶어서 미국으로 가서 대학교까지 다니게 됐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프셔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면서 "3년 만에 엄마를 설득해서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됐다. 학비 걱정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조기 졸업을 한 것이다. '엄친딸'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오영주의 최종 목표는 배우라고 한다. 그녀는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다 최근에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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