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상미는 인스타그램에 "다들 저더러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구 어디 아프냐고 하셨는데 임신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도 5kg 빠지고, 태아도 안정을 찾지 못해서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초기, 걷는 것까지 조심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이상미는 "이랬던 이든이가 이제는 건강하게 쑥쑥자라서 21주를 향해가고 있다. 안정적으로 잘 자랄때까지 솔직하게 오픈해서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상미는 끝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내년 4월까지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태교 잘 하고 있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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