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정동 아트센터에서 '퓨처나인(FUTURE9) 3기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퓨처나인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신생 창업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치랩스(블록체인 솔루션), 소프트베리(전기차 통합 플랫폼), 얌테이블(수산물 유통 플랫폼) 등 11개 업체가 참가했다.
11개 업체는 각 사의 사업 모델과 KB국민카드가 진행한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퓨처나인 프로그램 참여 업체와 주요 스타트업 간 포인트를 거래할 수 있는 '포인트 교환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KB국민카드와의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얌테이블은 KB국민카드의 요식업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간(B2B)' 수산물 카드 거래 관련 공동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퓨처나인 2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인 '트립비토즈'와 KB국민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해 이번달 서비스 예정인 '자유여행(FIT) 플랫폼'을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퓨처나인' 데모데이 행사 종료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아홉번째)이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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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나인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신생 창업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치랩스(블록체인 솔루션), 소프트베리(전기차 통합 플랫폼), 얌테이블(수산물 유통 플랫폼) 등 11개 업체가 참가했다.
11개 업체는 각 사의 사업 모델과 KB국민카드가 진행한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퓨처나인 프로그램 참여 업체와 주요 스타트업 간 포인트를 거래할 수 있는 '포인트 교환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KB국민카드와의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얌테이블은 KB국민카드의 요식업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간(B2B)' 수산물 카드 거래 관련 공동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퓨처나인 2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인 '트립비토즈'와 KB국민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해 이번달 서비스 예정인 '자유여행(FIT) 플랫폼'을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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