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식당폐업, 14년 운영 식당 문 닫아.."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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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식당폐업, 14년 운영 식당 문 닫아.."슬프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2-06 15:24
홍석천 식당폐업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14년간 운영해온 식당을 폐업한다고 알렸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년간 운영해온 태국 음식점의 문을 닫는며 "사랑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마음이 참 슬프다. 하나하나 제가 다 만들어놓은 공간인데, 이제 없어진다는 게. 돈을 떠나 이 공간을 거쳐 간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8년 전부터 이태원에 자리를 잡고 가게를 운영해온 홍석천은 최근 임대료 폭등 등의 문제로 가게 2곳을 폐업했다. 이날 태국 음식점 폐업 소식까지 전한 그는 이탈리아 음식점 한 곳만 남았다며 씁쓸해했다.
홍석천은 "외롭지만 버텨보겠다. 구청에서 명명한 '세계 음식 거리'라는 이름은 이제 '포차거리'라고 바꿔야 할 듯 하다. 골목은 그렇게 변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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