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올해의인물로 환경운동가 툰베리 선정…독자 1위는 ‘홍콩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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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인물로 환경운동가 툰베리 선정…독자 1위는 ‘홍콩 시위대’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2-12 10:27
타임 올해의인물(사진=연합뉴스)

미국의 대표적 시사 주간지 타임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타임의 독자들은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선 홍콩 시위대를 '올해의 인물' 1위로 꼽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4위였다.
타임은 올해의 인물 최종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우크라이나 스캔들 내부 고발자, 홍콩 민주화 시위대, 툰베리가 올랐으며, 이중 툰베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인물을 사뭇 달랐다. 1위는 홍콩 시위대였으며, 2위가 환경운동가들, 3위가 미국 배우 키아누 리브스, 4위가 방탄소년단(BTS), 5위가 툰베리였다.


2700만 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홍콩 시위대는 3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타임은 지난 192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친 사람 혹은 단체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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