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빅데이터로 창업 성공 가능성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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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빅데이터로 창업 성공 가능성 알려준다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12-12 15:58
비씨카드가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열고 창업 성공 가능성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비씨카드는 올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로 선정한 10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 가운데 금융 분야를 담당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비씨카드는 각종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10개 기업·스타트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융합·유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빗팩토리(보험)·핀셋(FINSET·대출)·노타(소상공인 대출)·S비씨N(증권)·KT(유동인구)·기웅정보통신(아파트관리비)·한국감정평가사협회(부동산)·망고플레이트(상권)·닐슨컴퍼니코리아(소비자·미디어패널)·다음소프트(소셜)가 참여한다. 2800만 카드 소비자와 300만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도 카드 소비 행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처럼 각 분야 데이터가 집중되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일반인에게도 주기적으로 무료 개방된다. 최신성·연속성을 갖춘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금융상품과 상황별 동네 상점 추천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비씨카드는 자영업자 매출·고객 유지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창업 성공 가능성을 예측·분석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서 혁신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데이터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두번째 줄 왼쪽 세번째),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비씨카드의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씨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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