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비건체험 소감 “정말 살 안 찔 것 같은 맛” 

뉴스부기자 ┗ `평균 운전시간 12분’ 연장 놓고 서울교통공사 노사 갈등 심화

메뉴열기 검색열기

강호동, 비건체험 소감 “정말 살 안 찔 것 같은 맛”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20-01-14 14:15
강호동 비건체험(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인 강호동이 비건 메뉴를 체험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는 첫 번째 에피소드 신청자로 밴드 '양반들'의 리더인 가수 전범선이 등장했다. 그는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모든 동물성 식재료를 거부하는 '비건'으로, "채식 전도사가 되기 위해 여기 왔다"고 말했다.
전범선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문제인데, 축산업 때문에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의 모든 교통수단 배출량보다도 많다"며 '비건'이 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1월만은 비건으로 한 달만 살아보자는 의미의 '비거뉴어리'라는 캠페인이 있다. 사랑하는 '양반들' 멤버들에게 한 달만 채식을 해 보자고 권하러 왔다"고 했다.



이에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비건 메뉴 체험에 나섰다. 라면, 소시지, 햄버거 패티 등 '비건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고, 일부 메뉴를 맛본 3MC는 "괜찮네. 정말 살 안 찔 것 같고 깨끗한 맛"이라며 호평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확실히 비건으로 살기는 쉽지 않겠다"며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범선은 계속해서 채식을 권했지만 멤버들은 저마다 눈길을 피하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 중 김보종 한 명만이 전범선의 비건 메뉴에 동참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