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 가수 박지민, 성희롱 악플러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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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가수 박지민, 성희롱 악플러에 일침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20-01-14 16:39
가수 박지민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는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자신을 향해 성희롱적 악플을 일삼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한 메시지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성희롱 메시지로 고통을 받아왔음을 알리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메시지 속 상대방이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고 성희롱 메시지를 보내자 박지민은 "닥쳐 미친X아"라고 맞대응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너나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되게 화내네"라며 거듭해 성희롱을 했다. 이에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 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고 답장을 보냈다.


지난해에도 박지민은 "내 사진 한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로 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성관계 요구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모두 신고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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