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도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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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도전 순항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20-01-14 16:43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쌍용자동차는 쌍용 모터스포츠팀이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와디 알 다와시르 716㎞의 제8구간 레이스를 무사히 통과하며 T1-3(이륜구동 휘발유차) 부문 10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약 2주에 걸쳐 사막, 계곡 등 수천, 수만㎞에 이르는 험난한 비포장도로를 횡단하는 레이스다. 참가팀 절반 이상이 탈락해 죽음의 레이스, 지옥의 레이스라 불린다.
쌍용차는 지난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라는 기록에 도전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제1구간 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레이스를 펼치며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라는 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카 푸에르테스 쌍용 모터스포츠팀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는 "제6구간에서 탈진 증세가 나타나 위험했지만 서두르지 않고 페이스를 조절해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마지막 남은 레이스 모두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쌍용자동차 코란도 DKR이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질주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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