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금감원 인사, 늦어도 2월 말까지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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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금감원 인사, 늦어도 2월 말까지 끝낼 것"

진현진 기자   2jinhj@
입력 2020-01-14 11:45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조만간 조직 개편을 할 것이고 이에 따른 금감원 인사를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윤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은행권과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문자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 직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윤 원장은 "부원장 인사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지만, 모든 인사를 포함해서 2월 말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확대와 부원장·부서장 인사,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부원장 임원 인사는 금감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이번 인사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9월 부임한 후 단행하는 첫 금감원 인사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2일 기자실을 찾아 "소비자보호 조직의 경우 기능이 확대되고 직원수도 늘어나는 등 상당히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6일 열리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은행 제재심의위원회와 관련해서 윤 원장은 "제재심에서 논의되는 것에 대해 경청을 하고 대체적으로 나오는 결론을 일단은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환매 중단 논란이 있는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한 공식적인 대책 발표에 대한 질문에 윤 원장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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