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AI·빅데이터 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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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AI·빅데이터 포럼` 발족

은진 기자   jineun@
입력 2020-01-14 18:26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 후속조치 차원에서 'AI·빅데이터 산업지능화 포럼'을 발족했다.


산업부는 14일 김용래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제조, 표준, 통상, 유통 등 각 분야의 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산업지능화'는 산업·에너지 전반에 AI·빅데이터를 도입해 상품·서비스의 고부가가치화 및 제조공정 혁신 등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산업부는 데이터 3법이 시행되면 AI·빅데이터를 산업 R&D, 디자인, 조달, 유통, 마케팅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을 개정법으로 개인 정보를 가공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도 통계·연구·사업 등에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산업부 관계자는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는 디지털통상 및 국제표준화에 대한 정책에도 주력해 기업이 산업데이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관련 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은 1642억원에 달한다.

은진기자 ji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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