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결제도 네이버 파워… 작년 20.9兆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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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결제도 네이버 파워… 작년 20.9兆 `1위`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20-01-14 18:26

2위는 쿠팡… 옥션·지마켓 3위


와이즈리테일이 지난해 온라인 서비스 추정 결제금액을 발표했다.

와이즈리테일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우리 국민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와 쿠팡 순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리테일은 지난 한 해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로 추정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추정 결제액이 20조9249억원으로 2018년 16조4569억 원 대비 27% 증가했다.


쿠팡은 10조8494억 원 대비 57% 증가한 17조771억원으로 추정돼 2위를 차지했다. 옥션·지마켓은 16조9772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옥션과 지마켓이 별도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쿠팡과 배 가까운 격차가 있는 셈이다. 그 뒤를 9조8356억원의 11번가, 6조2028억원의 위메프가 이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리테일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온라인·모바일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했으며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 소비자 결제 내역에 해당 브랜드로 표시되지 않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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