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뮬란`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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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뮬란` 3월 개봉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1-14 18:26



배우 유역비의 신작 영화 '뮬란'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뮬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유역비는 강인한 무사의 모습으로 칼을 쥐고 있다. 칼을 중심으로 유역비의 모습은 반반 나뉘어져 있다.

'뮬란'은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것이다.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 '뮬란'은 개봉 당시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다.


특히 주인공 뮬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라는 평과 함께 동서양, 성별, 세대 차를 뛰어넘어 모든 인류에게 용기를 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2년 만에 실사로 재탄생한 영화 '뮬란'은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연출은 '주키퍼스 와이프'(2017)로 다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된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특수효과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킹콩'(2005), '아바타'(2009), '정글북'(2016)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 효과상을 거머쥔 웨타 디지털이 맡았다. 이와 함께 유역비를 비롯한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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