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기업 인터넷뱅킹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뱅킹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뱅킹 플랫폼을 선보이는 B2B 금융 핀테크 기업이다.
공공기관·초대기업용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브랜치', 소기업용 '경리나라', 'sERP' 등의 솔루션은 국내 전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동된다. 금융 시스템과 기업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업무 속의 금융'을 가능케 한다.
강원주 대표 내정자는 웹케시 창업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해온 개발자 출신이다. 상품 전문가이면서 내부 관리형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을 잘 아는 새로운 리더를 주축으로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기능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 1년을 경험한 웹케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경영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할 때"라며 "강원주 대표 내정자는 이러한 웹케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말했다.
강원주 대표 내정자는 "상장회사로서의 체계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R&D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영속성과 성장성 확보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B2B 금융 핀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높이고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년간 석창규 회장과 윤완수 부회장이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웹케시 인사> ◇그룹 부회장 승진 ▲웹케시 윤완수 ◇사장 승진 ▲웹케시 강원주 ◇부사장 승진 ▲웹케시 노규훈 ◇상무이사 승진 ▲웹케시 이재욱 ◇이사 승진 ▲웹케시 김인성 ◇기술이사 승진 ▲웹케시 최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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