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 임직원이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지난 28일 서울 월드컵북로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공기청정기 18대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3대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내 자선경매 등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제품을 구입하면 적립하는 포인트를 300만 포인트 모아서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사내 자선 경매를 열어서 모은 수익금 600만원도 보탰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가 지난 28일 서울 월드컵북로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LG전자 제품을 기부했다. 최여환(왼쪽) LG전자 한국영업HR담당 상무와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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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지난 28일 서울 월드컵북로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공기청정기 18대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3대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내 자선경매 등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제품을 구입하면 적립하는 포인트를 300만 포인트 모아서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사내 자선 경매를 열어서 모은 수익금 600만원도 보탰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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