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펭수…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펭수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가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28일 100만 구독자 달성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펭수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100만이 되었던 날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200만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펭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이언트 펭TV'의 이슬예나 PD도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 어린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주대스타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10살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시민 행사 참여 및 유명 인사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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