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칩거생활하기도…2년간 활동 못한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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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칩거생활하기도…2년간 활동 못한 이유 있었다”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2-04 09:25
이성진 칩거생활(사진=V라이브 캡처)

그룹 엔알지(NRG) 이성진이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성진은 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기된 팬미팅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다.
이성진은 "원래 어제 팬미팅하기로 약속했는데 불가피한 상황으로 연기됐다. SNS를 적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아 오랜만에 접속했다"며 "면역력이 키워지고 약이 시판되면 팬들과 다시 만나겠다. 그때까지 무사히 잘 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년 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개인 사정과 불가피한 이유가 있어 구구절절하게 얘기할 수 없지만 이런 좋은 매체로 소통할 수 있어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활동을 확 시작한 건 아니다. 예능은 아니지만 꾸준히 촬영하는 방송도 있다. 요즘 서울에서 준비할 것들이 있다. 방송을 하게 되면 예능 쪽으로 하게 될 거다. 요식업 관련이나 봉사활동 쪽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성진은 최근 1년 만에 SNS 새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계치라 소홀한 게 아니라 관심이 없었다"고 운을 뗀 뒤 "업데이트 할 내용도 없었다.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칩거생활하기도 했다. 팬들과 소통의 문제가 있던 것 같아 죄송하다. 기다린 팬들이 있을 거라 생각해 지금도 친오빠처럼 소통하고 싶다"고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튜버 생각도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회가 되면 꼭 좋은 콘텐츠를 찾아 팬들과 자주 만나겠다. 여러분과 건강히 만날 수 있는 날 고대하고 있다"며 "어릴 때는 건방지다는 말도 들었다. 시대를 앞서간 것처럼 '츤데레'였던 것 같다. 팬들이 내 마음 잘 알 거라 믿는다"고 여전히 재미있는 입담을 뽐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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