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와 열애 인정하며 `삼각 스캔들`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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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와 열애 인정하며 `삼각 스캔들` 종지부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2-04 12:14

HOT 팬클럽 인연 → 열애설 → 공식 연인으로
첫번째 열애설 뒤 6개월 만에 또 불거져
라디오 통해 첫만남, 등산하며 호감키워


강타

정유미


가수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8월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은 부인했던 두 사람은 왜 다시 열애를 인정한걸까.

4일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이다. 다섯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같은 취미 속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다고 한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 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정유미 측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했다.

약 6개월 만에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이 이를 인정하며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정유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H.O.T.를 따라다니다 연기자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H.O.T. 멤버 중 강타를 가장 좋아했다고 전했다.


반면 강타는 과거 '양다리 논란'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레이싱 모델 우주안은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강타와 찍은 영상을 올렸다. 당시 강타는 "몇 년 전 끝난 사이"라고 주장했지만, 우주안은 "작년에 헤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합의에 이른 두 사람은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던 중 아나운서 오정연이 SNS에 또 다른 폭로글을 올리며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오정연은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며 강타와 우주안의 사이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강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된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세 명의 여성과 구설에 오른 강타는 결국 정유미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삼각 스캔들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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