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유승민 소신 환영…조속한 정당 간 협의 마무리할 것"

윤선영기자 ┗ "미 10 라이트, 팔방미인 스마트폰 가격 경쟁력… 점유율 확대할 것"

메뉴열기 검색열기

황교안 "유승민 소신 환영…조속한 정당 간 협의 마무리할 것"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20-02-10 11:0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보수 통합과 관련해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통해 (통합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정당 간 협의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전날 합당과 총선 불출마에 대한 소신 있는 입장을 밝혔다"며 "자유민주 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하는 한국당은 적극 환영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최근 자유민주 세력 안에서 여러 가지 뜻깊은 소식들이 전해졌다"며 "저는 서울 종로 출마를 국민께 보고했고, 오랜 기반 지역인 영남 지역구를 과감히 양보한 분들, 또 서울 강남 지역을 뒤로하고 최전선으로 자신을 보내달라고 하는 분들의 선공후사 정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어 "모두가 상식의 승리를 향한 감동의 드라마"라며 "이 나라, 이 국민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고 했다.
황 대표는 "친문 기득권 세력이 노골적으로 우리의 도전을 깎아내리고 통합을 비아냥대고 있다. 혁신과 통합의 위력을 잘 알기 때문"이라며 "총선 패배와 함께 민심의 재판이 시작될 것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승리는 시대의 명령이다. 반드시 아름답고 정의로운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며 "그만큼 간절하고 절실하다. 더 강한 혁신, 더 큰 통합으로 자유민주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