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사랑해요" 연우의 기습 고백

김지은기자 ┗

메뉴열기 검색열기

"BTS 사랑해요" 연우의 기습 고백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2-10 18:52

슈돌 최고의 1분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사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편은 전국 기준 9.5%(1부), 11.8%(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일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7%까지 치솟았다.

이날 연우는 아픈 엄마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DNA'를 완벽하게 따라 추는 댄스 치료는 엄마는 물론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연우는 "내가 이거 밖에서 제대로 추면 세상은 끝나. 아주 끝장나. 소문이 다 퍼져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연우의 방탄소년단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완 아빠의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우의 가상 수상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도경완은 지난해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우는 대상 출신 아빠의 코치를 받아 능청스럽게 자신의 수상 소감을 말했다.
고마운 사람을 언급하던 중, 도경완은 자신이 마지막에 불릴 거란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연우는 "특별히 고마운 사람은 제 꿈을 이뤄 준 방탄소년단 형들,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 이 장면은 시청률 16.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연우는 예측 불허의 말과 행동으로 감동은 물론 웃음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날 역시 찜질방에서 만난 친구 레이나를 상상 이상의 다정함으로 챙겨주고, 아빠를 위해 반전 편지를 써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