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도시형 미래학교`… 2023년 수원에 들어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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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도시형 미래학교`… 2023년 수원에 들어설듯

김미경 기자   the13ook@
입력 2020-02-11 20:24
경기도 수원에 국내 최초로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이 통과돼 학교 신설이 이제 곧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형 미래학교는 수원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부지면적 1만2272㎡ 규모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짓는 통합형 신개념 학교다.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7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형 미래학교는 김 의원의 20대 총선 공약사항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출마 당시 해당 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자 학교 설립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거쳐 학급 과밀과 학생들의 안전,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초·중 통합학교를 짓기로 결론 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김 의원에 제안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학교설립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을 제출했다.

김 의원은 "도시형 미래학교가 완공되면 그동안 덕영대로(12차선)를 건너 등하교를 해야 했던 학생들이 쉽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되고, 지역주민들 또한 체육시설,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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