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띄우는 티맥스 "신입 연구원 3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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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띄우는 티맥스 "신입 연구원 300여명 채용"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20-02-12 20:22
티맥스가 300여 명의 신입 연구원을 채용하고 AI(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에서 승부수를 던진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 등 티맥스 3사는 올해 R&D 전 분야에 걸쳐 300여 명의 신입 연구원을 뽑아 미래 기술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는 이에 앞서 티맥스오에스의 사명을 티맥스A&C로 변경하고 AI, 클라우드, OS(운영체제), 오피스, 스페이스에 특화된 5개 자회사를 설립했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도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티맥스는 신규 및 경력채용을 통해 3사와 티맥스A&C 자회사의 외연을 확대하고 신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확보한 인력들은 AI·클라우드 분야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투입한다. 입사 1년 후 평가 우수자는 주식 액면가 제공이란 혜택까지 내걸었다. 회사는 기업 인프라·플랫폼부터 개인 사용자용 서비스까지 AI·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연구원들에게는 1인 1연구실 또는 2인 1연구실을 제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사내 건강관리실에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어린이집에서 육아를 돕는다. 1대 1 퍼스널 트레이닝이 가능한 사내 피트니스센터를 두고, 연구소 근처에 사택도 운영한다.
연구소 내에는 편의점, 북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고, 만 3년 이상 근무 시 1개월의 리프레시 휴가도 받을 수 있다. 신규 입사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역량향상을 돕는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공채 폐지 트렌드 속에 대규모 신입 연구원 채용과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AI·클라우드 영역에서 리더십을 구축하겠다"면서 "강력한 IT 인재들과 함께 AI·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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