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자원 통합 및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2년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정보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센터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국가 IT 인프라를 효율화한다는 구상이다.
기관 내 4개 센터를 SDDC(SW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관리,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복구,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검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에 참여해 SW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 아키텍처, 클라우드 관리·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DDC 인프라 환경 구현부터 애널리틱스 기반 운영관리, 서비스 통합 배포 자동화, 자유로운 서비스 이동을 구현했다. 내부 전담 컨설턴트들이 솔루션 적용과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기관 로드맵에 맞는 아키텍처도 설계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 사업을 계기로 완전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센터의 본격적인 확산이 기대된다"면서 "공공 클라우드 확산과 효율적인 국가 IT인프라 구현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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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2년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정보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센터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국가 IT 인프라를 효율화한다는 구상이다.
기관 내 4개 센터를 SDDC(SW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관리,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복구,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검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에 참여해 SW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 아키텍처, 클라우드 관리·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DDC 인프라 환경 구현부터 애널리틱스 기반 운영관리, 서비스 통합 배포 자동화, 자유로운 서비스 이동을 구현했다. 내부 전담 컨설턴트들이 솔루션 적용과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기관 로드맵에 맞는 아키텍처도 설계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 사업을 계기로 완전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센터의 본격적인 확산이 기대된다"면서 "공공 클라우드 확산과 효율적인 국가 IT인프라 구현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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