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1억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일상 행복 회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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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1억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일상 행복 회복되길”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3-09 15:05
김사랑 기부(사진=레오인터네셔널 제공)

배우 김사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9일 "김사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오밀조밀 앉아서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고통 받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사랑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직접 손소독제를 알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공적 이익을 위해 최근 손소독제 가격 급등에도 변동 없이 제품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 유통업체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다고 해 의미를 더한다.


유통사 (주)플랜에이 관계자는 "김사랑이 물품 선정부터 기부처 접촉 및 기부 현황 파악 등 모든 과정에 진심을 담아 꼼꼼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코로나19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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