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영화 촬영하다…톰행크스 부부, 코로나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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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영화 촬영하다…톰행크스 부부, 코로나 확진판정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3-12 14:44
톰행크스 확진판정(EPA=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는 1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부모님이 현재 호주에 있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맞다"면서 "아버지가 영화를 촬영 중이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촬영차 호주에 머물고 있었다.

쳇 행크스는 "전화 통화를 했는데 두 분 다 괜찮고, 몸도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필요한 치료와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을 걱정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괜찮을 것이다.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톰 행크스는 자신의 SNS에 "아내와 나는 현재 호주에 있다. 우리는 조금 피곤하고 춥고 몸이 아팠고 몸살 기운이 있었으며 약간의 열도 있었다"고 건강상태를 털어놨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공중 보건이 요구하는 대로 시험, 관찰되고 격리될 것이다.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알리겠다. 여러분 모두 몸조심하라"고 전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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