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정찬성, 오르테가 사과 수용 “법적대응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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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정찬성, 오르테가 사과 수용 “법적대응 않기로”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20-03-12 16:07
박재범, 정찬성(사진=AOMG 제공)

가수 박재범과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12일 박재범, 정찬성의 소속사 AOMG는 최근 발생한 오르테가 폭행사건에 대해 "오르테가가 지난 인터뷰 통역을 맡은 박재범에 대해 과장된 통역으로 자신과 정찬성 사이를 이간질한다는 오해를 하며 벌어진 일"이라며 "사건이 경기 성사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억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오르테가는 UFC 248 대회 도중 박재범을 가격해 현장에서 퇴장 조치됐다. 박재범이 자신과 정찬성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판단해서였다. 이후 오르테가는 11~12일 양일에 걸쳐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를 전했고, 박재범과 정찬성은 각각 이를 받아들였다.



AOMG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박재범과 논의 끝에 오르테가에 대한 별도의 법적 대응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추가로 밝혔다.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공식 경기에 대해선 "최근 수술을 받은 정찬성 선수의 수술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며, 선수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고 UFC 측과 여러 상황과 조건을 협의한 후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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