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사진 오른쪽) 여사가 완치돼 일상에 복귀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소피 여사는 소셜미디어에 "느낌이 매우 좋다"며 의사와 캐나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피 여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돼 치료를 시작했으며 남편인 트뤼도 총리도 음성이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2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5425명, 사망자는 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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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여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돼 치료를 시작했으며 남편인 트뤼도 총리도 음성이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2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5425명, 사망자는 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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