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인사서비스 스타트업체 자버와 간편급여이체 서비스를 선보인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매월 발생하는 급여이체 업무에 대해 수취계좌 정보와 금액을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함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체 내역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버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들을 주대상으로 채용 및 직원정보 관리 등 인사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번 하나은행과의 API 연계를 통해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인건비 관리화면 내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버를 이용하는 인사관리 담당자가 인건비 관리에서 급여이체 업무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하나은행 측의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는 모바일과 컴퓨터 양 채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API 방식으로 개발해 다른 기업간 솔루션 업체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매월 발생하는 급여이체 업무에 대해 수취계좌 정보와 금액을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함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체 내역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버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들을 주대상으로 채용 및 직원정보 관리 등 인사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번 하나은행과의 API 연계를 통해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인건비 관리화면 내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버를 이용하는 인사관리 담당자가 인건비 관리에서 급여이체 업무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하나은행 측의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는 모바일과 컴퓨터 양 채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API 방식으로 개발해 다른 기업간 솔루션 업체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