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금감원 거친 금융 전문가… `CEO 뉴스레터`로 보안관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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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금감원 거친 금융 전문가… `CEO 뉴스레터`로 보안관 자처

김현동 기자   citizenk@
입력 2020-05-13 18:34

김영기 원장은 …


데스크가 묻는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한국은행 은행감독원과 금융감독원을 거친 금융 전문가다. 2년간 금융보안원을 이끌면서 금융보안 전문가로서도 자리매김했다.



1963년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경영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금감원 검사지원국 팀장과 2011년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장을, 2014년 감독총괄국장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은행 담당, 감독총괄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금감원 재직 시절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를 무리없이 처리하고, 금융그룹 통합감독과 은행권과 은행지주회사의 지배구조 감독 시스템을 정립하는 큰 굵직굵직한 업무를 해냈다.
2018년 금융보안원장에 취임한 뒤로 매월 20차례의 'CEO 뉴스레터'를 작성해서 발송해 최고경영자(CEO)에게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도 했다.

특히 취임 이후 노동조합과 면담 후 직접 '함께 가는 길'이라는 편지를 보내 경영방침을 전달하는 소통경영의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보안 전문가들을 중시하는 권한 위임(empowerment) 경영과 참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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