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연...태극전사와 가슴 뭉클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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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연...태극전사와 가슴 뭉클한 재회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0-05-21 15:08
[사진=JTBC]

췌장암 투병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유 명예감독은 3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제48회에 출연해 2002 한일 월드컵에 함께 출전해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시 만난다. 이번 방송 출연은 6개월 만의 공식 석상이다.
유 명예감독은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인천 유나이티드FC'의 K리그 1부 리그 잔류를 성공시켰다. 이후 지난 1월 항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최근 10차 항암치료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꼭 다시 서고 싶다'는 유 명예감독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항암 치료 일정과 상태를 확인하며 오랜 시간동안 일정을 조율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축구감독 최진철, 축구코치 이운재,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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