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당선자 워크숍에서 `김종인 비대위` 등 논의…결정되면 반대의견 있더라도 따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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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선자 워크숍에서 `김종인 비대위` 등 논의…결정되면 반대의견 있더라도 따라달라"

김미경 기자   the13ook@
입력 2020-05-21 11:41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1일 "당선자 워크숍에서 4·15 총선 평가와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혁신방안, 지도체제 구성 등의 문제를 다 정리하겠다"고 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1대 당선자 워크숍 인사말에서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라는 중요한 소임을 맡겨줘서 감사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워크숍에서 좋은 의견을 많이 달라. 어떤 방식으로든 결정이 된다면 반대의견 있더라도 흔쾌히 도와주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당은 앞서 주 권한대행의 전임인 심재철 전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현역 의원들과 21대 국회 당선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렸으나 비상대책위원장 임기 등을 두고 이견이 표출되면서 중단된 상태다. 통합당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당선자 워크숍에서 토론 등을 거쳐 '김종인 비대위' 출범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등 통합당이 당면한 과제를 풀어낼 생각이다.



주 권한대행은 "국민들에게 통합당이 바뀌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주호영 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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