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비대면경제과 설치…“최대 1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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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대면경제과 설치…“최대 1년 운영”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20-05-21 16:17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비대면경제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경제과 설치는 비대면 분야의 투자와 고용이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신규 벤처투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한 것과 달리, 같은 기간 비대면 분야의 벤처투자는 21.7% 늘었다. 또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기업의 평균 고용은 37.8명으로 대면 분야의 27.2명보다 높았다.


중기부의 비대면경제과는 '차관' 직속으로 설치되며 6개월간 긴급 대응반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활성화, 자연·문화·역사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비대면 분야 활성화 종합 전략을 수립해 지원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비대면 분야 생태계는 기존 기반 산업의 기업들이 아닌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주역"이라며 "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투입 등을 통해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력이 되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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